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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음식 고급스럽게, 분위기 아늑하게 … 40, 50대 혼밥족 입맛까지 사로잡다
2017년 식문화 트렌드의 대표 키워드는 ‘편의점 프리미엄’이다. 삼각김밥과 라면 위주였던 편의점 메뉴는 지난해부터 11찬 도시락, 크림파스타, 로열밀크티 아이스크림 등으로 고급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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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가요계에 무슨일이…'제2의 깡' 쏟아지는 명곡 열풍
유키스의 ‘시끄러!!’에서 넥 슬라이스를 하는 듯한 안무를 패러디한 영상. [유튜브 캡처] ‘제2의 깡’은 누가 될 것인가. 2017년 발표된 비의 ‘깡’이 3년 만에 재조명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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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신드롬, 이영자 먹방, 효리네 민박 “러브 유어셀프”
━ 키워드로 본 2018년 문화동네 방탄소년단은 세계로 날아올랐고, 보헤미안 랩소디는 본고장보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. 힐링형 예능과 생활형 먹방은 힘든 시대에 소소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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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취직 안 된다 헬조선 말라, 아세안 가면 해피조선 돼"
김현철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EO 조찬간담회에서 강연하고 있다.[연합뉴스] 김현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8일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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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가, '맛집+집밥' 쌍끌이 열풍에 웃음꽃
메르스(MERS·중동호흡기증후군)에 울었던 유통업계가 ‘음식 열풍’에 미소짓고 있다. 유명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‘맛집 열풍’과 집에서 요리하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‘집밥 열풍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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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] 2015 교보문고 베스트셀러
올 한해 교보문고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아들러 심리학 책 『미움받을 용기』(인플루엔셜)였다.교보문고가 1일 발표한 2015년도 연간 베스트셀러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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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자 감성 사로잡고 회사 살리는 ‘디자인의 힘’
어떻게 하면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. 관건은 소비자의 감성을 잡는 것이다. 최근 디자인 경영이 기업들의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다. 이에 따라 기업들은 하나같이 디자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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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는 근육 있고 살림 못하면 안되나요…노는 언니들의 반란
‘노는언니’를 통해 뭉친 여자 선수들. 종목만큼이나 물놀이 복장도 다양하다. 왼쪽부터 이다영(배구), 곽민정(피겨), 남현희(펜싱), 박세리(골프), 정유인(수영), 이재영(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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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데이터 뉴스] 편의점 감자스낵, 짠맛 따돌린 단맛
‘집 앞 편의점’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은 소비 유행을 가늠하는 척도다. 지난해 ‘허니버터칩’ 신드롬이 몰고 온 달콤한 맛의 감자스낵 열풍은 올 7월까지 거셌다. 전체 감자스낵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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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볶음탕 양념? 집밥 백선생님 가라사대 "설탕만 있으면 돼유"
'닭볶음탕 양념''집밥 백선생'역시 백종원의 답은 설탕이다. tvN ‘집밥 백선생’의 백종원이 닭볶음탕의 맛을 살리는 비결로 설탕을 꼽아 눈길을 끈다.24일 오후 9시 40분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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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종원, '마리텔' 일시 하차…그가 남긴 것은?
‘더본 코리아’ 대표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MBC ‘마이리틀텔레비전’(이하 ‘마리텔’)에서 일시 하차한다. MBC ‘마리텔’ 제작진은 26일 “백종원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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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밥 잘하는 남자에 혹하고 의로운 베테랑에 마음 뺏겨
올해 TV와 스크린에서는 요리 잘하는 남자들, 불의에 맞서 정의를 좇는 이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. 추억과 감성을 되살리는 복고 바람은 가요계까지 거세게 불어닥쳤다. 주요 트렌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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캬~ 시원하네! 맥주도 아닌데 매출 2배…여름 '삼총사' 누구
직장인 김현아(36·서울 혜화동)씨는 최근 집에서 탄산수와 얼음을 넣은 위스키 한 잔을 즐기는 재미에 빠졌다. 바로 칵테일의 일종인 ‘하이볼’이다. 그는 “알코올 농도를 마음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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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한 먹방 끝···편의점·휴게소로 떠난 쿡방의 힘
‘맛남의 광장’에서 강릉을 찾은 백종원. 현지 특산물인 양미리를 활용한 새로운 조리법을 선보였다. [사진 SBS] 방송가가 우리 식재료 살리기에 두 팔 걷고 나섰다. KBS2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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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고급스럽게, 분위기 아늑하게 … 40, 50대 혼밥족 입맛까지 사로잡다
2017년 식문화 트렌드의 대표 키워드는 ‘편의점 프리미엄’이다. 삼각김밥과 라면 위주였던 편의점 메뉴는 지난해부터 11찬 도시락, 크림파스타, 로열밀크티 아이스크림 등으로 고급·